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가 소셜게임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캡콤은 피넛 월드와이드와 스누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스누피 만화 세계관을 활용한 소셜게임을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캡콤의 자회사 비라인 인터랙티브가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그의 친구들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소셜 게임 개발을 담당한다.
비라인 인터랙티브는 소셜게임 개발사로 <스머프 빌리지> <좀비 카페> 등을 개발했으며, 오는 9월까지 <스머프 그래버> <드림 파크> <몬스터 펫 샵>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누피 소셜게임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올 가을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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