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리프트>로 대형 MMORPG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트라이온월드가 오는 17일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1의 일정을 공개했다.
트라이온월드의 주력은 당연히 <리프트>다. 다가오는 <리프트> 1.5 패치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던전 크로니클과 관련된 내용이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아담 게르쇼비츠, 데이비드 루만, 롭 힐 같은 제작진이 텔라라(Telara)의 세계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에스칼레이션(Escalation)’이란 깃발뺏기 스타일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와 보상을 공개한다.
또, 트라이온월드가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부분유료 MMORTS <엔드 오브 네이션즈>와 MMOFPS <디파이언스> 역시 게임스컴에 참가하한다. 하지만, 일반이 아닌 게임 매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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