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구글, 소셜플랫폼 구글+ 통해 게임 서비스

로비오의 앵그리버드, 팝캡의 비주얼드 등 론칭

홍민(아둥) 2011-08-12 20:16:59

구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를 통해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구글 엔지니어링의 빅 건다트라 대표는 블로그를 통해 구글의 게임 계획을 공개했다. SNS인 구글+를 통해 다수의 게임을 론칭한 것이다.

 

빅 건다트라 대표는 “우리는 유저들이 누구와 어떻게 플레이할지 콘트롤 있기를 바랐. 구글+ 게임은 게임을 원할 때와 원하지 않을 때를 확실히 있으며, 게임이 필요하지 않고 대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면 게임을 쉽게 무시하고 다른 일에 집중 있다” 설명했다.

 

그의 언급은 페이스북과의 차이점을 강조한 것이다. 구글+에서는 게임 페이지가 구글 프레임으로부터 분리돼 있어 친구들의 메시지가 게임과 관련된 내용에 묻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구글은 페이스북이 게임에 30%수수료를 요구하는데 비해 5%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구글은 앞으로도 게임과 관련된 새로운 기능을 구글+ 추가할 예정이다.

 

론칭된 구글+의 게임은 로비오의 <앵그리버드>, 팝캡의 <비주얼드 블리츠>, 펀지오의 <크라임시티>, 징가의 <포커>, EA <드래곤에이지 레전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