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FPS) 기대작 <배틀필드 3>의 협동(Co-Op) 캠페인 플레이가 최초로 공개됐다. EA는 1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게임스컴 2011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다양한 신작의 최신 정보와 영상, 출시일 등을 공개했다.
마지막에 소개된 <배틀필드 3>는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협동 캠페인을 개발자 2명의 시연으로 선보였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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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동 미션의 목표는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는 요인(VIP)를 찾아내는 것. 게임스컴 2011 EA 부스에서도 같은 협동 캠페인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 브리핑 현장에서는 시연이 끝난 후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와 올해 최고 기대작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만들었다.
<배틀필드 3>는 오는 10월 PC, Xbox360, PS3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도 10월에 한글판이 출시될 예정이다.
/쾰른(독일)=디스이즈게임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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