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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스와 함께! 스타워즈: 구공화국 8인 레이드

게임스컴 2011 전투 트레일러+8인 파티플레이 영상

현남일(깨쓰통) 2011-08-17 07:25:08

바이오웨어에서 개발 중인 공상과학(SF) MMORPG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최신 정보와 영상이 게임스컴 2011에서 공개됐다. 먼저 포스가 충만한 게임의 전투 트레일러부터 감상하자.

 

동영상 로딩중...

 

<스타워즈: 구공화국>RPG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이오웨어가 개발하는 첫 MMORPG다. 그것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대형 MMORPG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해머 온라인>을 통해 실패를 맛본 EA가 와신상담을 위해 800억 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입한 야심작이다.

 

이 게임은 다스베이더가 등장하기 수 천년 전, 은하계를 놓고 시스 제국과 구공화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유저들은 구공화국과 시스 제국 중 한쪽 진영을 선택해 은하계를 양분한 전쟁에 뛰어들어야 한다.

 

<스타워즈: 구공화국>은 최대한 ‘원작의 세계관에 가깝게’ 만들어지고 있다. 타투인, 앨더란 등 <스타워즈>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10개 이상의 행성이 등장하며 제다이 나이트, 트루퍼, 바운티 헌터, 시스 워리어 등 다양한 직업들도 구현된다. 여기에 지상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PvE PvP 콘텐츠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제공된다.

 

다음은 이번 게임스컴 2011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열린 EA 미디어 브리핑에서 진행된 8인 파티 플레이 영상이다.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1UPLOAD_HERE/press/GC2011/swtor_partyplay_gc2011.wmv#]]

 

<스타워즈: 구공화국>은 오는 9월에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며,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A는 최근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예약 판매량이 <배틀필드 3>를 넘어서 EA 역대 게임 중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EA는 MMO 론칭의 새 역사를 쓰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