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유비소프트의 신작 <레비츠 얼라이브 앤 킥킹>의 게임스컴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우주에서 온 엽기토끼 레비츠가 지구인의 행동을 실험한다는 내용이다. 먼저 영상을 감상하자.
<레비츠 얼라이브 앤 킥킹>는 키넥트를 활용한 모션인식 파티게임이다. 4~5명의 유저가 함께 부츠나 코끼리 등 주어진 형태를 만들거나 화면 곳곳에 등장하는 레비츠 들을 발이나 주먹을 차버릴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레비츠 얼라이브 앤 킥킹>는 키넥트의 인식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단순히 팔다리뿐만 아니라 혀, 엉덩이, 머리 등 신체 모든 부분을 이용한 미니게임으로 가득하다.
<레비츠 얼라이브 앤 킥킹>은 9월 8일 Xbox360 독점으로 미국에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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