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진출한 프라임이 또 다시 반전 드라마를 완성하면서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29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1 GSTL 시즌1 플레이오프 1경기에서 프라임은 풀세트 접전 끝에 TSL을
경기는 다시 한번 프라임에게 기적이 일어난 극적인 상황으로 전개됐다. TSL은 뉴타입 프로토스 가운데 한 명인
위기에 빠진 프라임은 해병왕
코너에 몰리게 된 프라임의 마지막 카드는
이로써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다른 팀의 승리로 인해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프라임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스타테일을 꺾은 데 이어 이번 시즌 유일한 전승 팀 TSL마저 격파하고 그랜드파이널에 먼저 진출했다.
반면, 정규시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전승 우승을 노렸던 TSL은 프라임의 마지막 카드
프라임은 오는 30일 열리는 NS호서와 MVP의 플레이오프 2경기 승자와 2011 GSTL 시즌1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디스이즈게임
■ 1세트 -
뉴타입 프로토스의 일원인
■ 2세트 -
다수의 추적자를 확보한
이로써
■ 3세트 -
승부는 한번의 공격으로 기울었다.
이로써 TSL 선봉
■ 4세트 - 해병왕
해병왕
이로써
■ 5세트 -
업그레이드를 갖춘 메카닉 병력을 확보한
■ 6세트 -
공3-방3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이로써
■ 7세트 -
하지만
분위기를 바꾼
프라임은
■ 8세트 -
준비한 공격이 연달아 막힌
이로써
■ 9세트 -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 2011 GSTL 시즌1
▶ 플레이오프
● TSL 4 vs 5 프라임
1세트 듀얼사이트
2세트 안티가조선소
3세트 여명
4세트 젤나가요새
5세트 종착역
6세트 탈다림제단
7세트 벨시르해안
8세트 금속도시
9세트 십자포화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