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UBI소프트가 개발중인 잠입액션 어드벤처게임 <어쌔신크리드: 레벌레이션>(Revelation, 이하 계시록)의 최신 영상을 공개한다.
<계시록>은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의 이후 이야기다.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에치오, 데스몬드, 알테어가 모두 등장한다. 이번 영상은 '시대의 끝'이라는 주제로 주인공인 에치오의 액션과 그의 마지막 여정의 일부를 볼 수 있다.
이야기의 중심에선 에치오는 자신의 영혼을 찾는 여정 속에서 암살자집단과 템플러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고대의 유물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치오가 활약하는 무대는 콘스탄틴노플(현재의 이스탄불)로 영상에서도 항구도시로 부흥했던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또한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암살액션을 통해 조용한 전투를 치르기도 하지만 폭탄 등을 이용해 보다 화끈하고 화려한 전투를 볼 수도 있다.
<계시록>은 오는 11월 15일 PC 및 Xbox360과 PS3로 발매되며, 국내에서는 인트라링스를 통해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