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다담게임이 개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액션 MORPG <코어 파이트>(Core Fight)의 지스타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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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파이트>는 <H2>라는 게임명으로 수 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던 2D 횡스크롤 액션 MORPG다. 오락실의 향수가 묻어나는 ‘복고풍’ 액션을 표방하며, 쉬운 조작과 화끈한 액션을 내세운다.
게임은 현대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마물과 기갑병기 등이 등장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심’을 무대로 전투를 펼치는 만큼 높은 도심의 타워를 올라간다는 식의 입체적인 던전 구조를 갖고 있으며, 판타지 게임에서 보기 힘든 강력한 화력의 무기도 나온다.
<코어 파이트>는 이번 지스타 2011 넷마블 부스의 ‘커밍순’ 관에서 체험버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뱀프’와 ‘검사’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파리의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알골 중앙 관제탑’, 거대한 기갑열차 배경의 ‘기동요새 브로켄’, 무너져 내리는 도심의 ‘고가도로’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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