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레드덕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의 지스타 2011 홍보영상을 공개한다.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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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해 개발한 <메트로 컨플릭트>는 특수부대 USS를 이용해 남서부 주를 통합하려는 미국의 연방정부와 이에 대항하는 강경세력 PLF 사이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FPS 게임의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택했다. 총기의 반동을 줄이고 과감할 정도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어떤 유저라도 주변 상황을 쉽게 판단하도록 유도했다.
외골격 슈츠를 이용해 동시에 두 개의 무기를 사용하거나, 거대한 중화기를 혼자서 다루는 강력한 화력전과 병과에 따른 다양한 장비조합, 적의 위치를 순식간에 파악하거나 대규모 폭발을 일으키는 스톰스킬 역시 <메트로 컨플릭트>에서 내세우는 요소들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트로 컨플릭트>의 다양한 특징과 지스타 2011에서 선보일 신규 맵,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지스타 2011에서 총 50대의 체험 PC가 마련되며 올 겨울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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