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셜네트워크와 RPG의 만남! 히어로 스퀘어

디스이즈게임은 위메이드의 스마트폰 게임 야심작 <히어로 스퀘어>의 플레이영상과 정보를 공개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RPG 방식의 모험과 전투가 특징이다. 먼저 지스타 2011 위메이드 부스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부터 보자.

<히어로 스퀘어> 공식 트레일러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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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스퀘어>는 기존의 소셜네트워크 방식의 마을 운영과 모험을 통한 RPG의 재미를 동시에 추구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마을에 다양한 건물을 만들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광물과 곡식 등을 채집할 수 있다. 기존 소셜게임과 큰 차이가 없는 마을 운영방식이다.

이렇게 모은 자원은 영웅을 훈련시키는 데 쓴다. 마을에 직업별 훈련소를 세운 후 영웅을 육성할 수 있으며 훈련소에서 자원과 시간을 들여 다양한 스킬을 익히거나 상위직업으로 전직시킬 수도 있다.

영웅을 만든 후에는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히어로 스퀘어>가 내세운 모험이다. 마을에서 아웃도어 메뉴를 누른 후 원하는 던전을 선택하면 캐릭터가 던전을 탐험한다.

적을 발견한 캐릭터는 자동으로 전투에 돌입하고, 플레이어는 턴마다 각 영웅이 사용할 스킬을 정해주면 된다. 만약 스킬을 정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투를 벌인다. 던전이 끝나면 영웅마다 경험치 획득과 레벨업, 아이템 획득이 이뤄진다.

위메이드는 <히어로 스퀘어>를 위해 일반 모바일게임의 몇 배 이상 노력을 기울였다. 2년 동안 30명의 개발자들이 매달렸고 총 60개 이상의 직업을 만들었다. 그래픽부터 시스템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장기간 즐겨도 콘텐츠가 부족하지 않는 ‘대작’을 만들겠다는 게 위메이드의 목표다.

아래는 위메이드에서 제공한 <히어로 스퀘어>의 소개자료다.

[위메이드 제공] <히어로 스퀘어>는 ‘소셜’이라는 기본구조에 온라인게임 세계관, 성장요소, PvP, PvE 등 RPG 시스템을 적용한 방대한 규모의 SN-RPG(Social Network Role Playing Game)다.

이소프넷, 엔씨소프트, YD온라인 출신의 개발PD를 필두로, <드래곤네스트> 기획팀을 맡았던 팀장, <썬온라인> 서버 프로그램을 총괄한 팀장 등 PC온라인게임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 2년여 간의 개발기간 MMORPG에 버금가는 게임 제작비, 기존 모바일게임 3배가 넘는 개발인력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PC온라인게임 개발노하우를 활용, 지금까지의 소셜게임에 온라인 RPG의 핵심 시스템을 접목시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구현했다.

<히어로 스퀘어>는 수십 가지의 개성 강한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처음 만나게 되는 클래스는 20 가지로, 조합과 전직을 거치게 되면, 총 60종류의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2011지스타에서는 전직을 포함해 10개 클래스를 선 공개한다.

또한, PVE 전투가 가능한 ‘던전 전투’를 지원. 이곳에선 RPG의 PvE시스템인, 몬스터 사냥, 자원 채취, NPC를 통한 퀘스트 수행 등을 진행하게 되며, 마을 발전에 쓰이는 각종 진귀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히어로 스퀘어>는 다른 친구들과 경쟁해야 하는 ‘콜로니’ 지역을 계획하고 있다. 콜로니 지역은 게임 안에서 최대 에너지원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일정 레벨 달성 후, 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요리, 대장, 재배, 채집, 낚시 등 소셜게임의 기본적인 생활시스템과, 거래, 커뮤니티 시스템 등 판타지 라이프 시스템이 충실히 구현되어 있다.

최근 불고 있는 SNG 열풍 속에 PC온라인게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히어로 스퀘어>가 스마트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1. 시놉시스: 거대 에너지 폭발로 변해버린 세상 ‘엑사일’

신비의 행성으로 불리던 ‘엑사일’. 평화롭던 이 행성에서 어느 날 갑자기 이유를 알 수 없는 에너지 폭발 ‘마나 버스트’가 일어나고, 지상과 하늘이 혼재된 거대한 떠다니는 섬, ‘부유섬’의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폭발로 인해, 땅속에 숨어있던 미물들이 세상 밖으로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난쟁이, 요정, 야수, 천족, 마족 등 다양한 종족의 NPC들이 등장해 세상의 법칙을 바꾸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몬스터들은 세력을 이루어 주인공을 위협해 온다.

<히어로 스퀘어>는 부유섬에 사는 다양한 클래스의 영웅들이 비공정을 타고, 미지의 세계로 변해버린 ‘엑사일’을 탐험하며 에너지 획득을 위해 다른 종족과 경쟁하거나 몬스터들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싸우는 전투 이야기로 시작된다.

2. 클래스 소개: 60종 이상의 다양한 클래스 등장

<히어로 스퀘어>는 영웅들을 키우며 마을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부유섬을 발전시키고 일정기술을 확보하면 ‘비공정’을 이용하여 더 넓은 월드맵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히어로 스퀘어>에서 만들 수 있는 캐릭터(=영웅)는 처음 20개의 클래스로 시작해, 조합과 전직을 거쳐 총 60종류의 클래스로 성장할 수 있다.

 캐릭터는 <히어로 스퀘어>의 주인공, 바로‘영웅’이다. 부유섬에 건물 한 개를 지을 때 마다 각 1명의 영웅을 보유할 수 있으며, 영웅 클래스는 건물 종류에 따라 정해진다. 어떤 영웅을 키우냐에 따라 내가 소유한 마을 전체 모습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영웅은 ‘엑사일’ 월드 탐험과 던전 사냥을 통한레벨업, 무기 장착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다. 탐험을 통해 성장하고, 일정 레벨이될 때마다 새로운 스킬을 배워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무기 아이템을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주인공은 정성 들여 키운 영웅들로 다른 캐릭터들과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으며, 영웅마다 고유한 스킬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조합과 장비로 싸우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전투패턴이 발생하게 된다.

*기본 클래스

3. 핵심 시스템: 던전 전투, 콜로니 전투, 다양한 생활 시스템 등

<히어로 스퀘어> 월드에는 부유섬 마을 외에도 미개척 지역의 다양한 던전과, 다른 친구들과 경쟁해야 하는 중립지역 ‘콜로니’ 가 존재한다.

던전은 부유섬 밖의 드넓은 미개척 지역에 숨겨져 있다. 영웅들은 던전을 발견하여 몬스터 사냥을 비롯하여 자원 채취, NPC를 통한 퀘스트 수행 등을 진행하고, 각종 진귀한 아이템을 획득해 마을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다.

영웅들은 직업 특성에 따라 요리, 대장, 연금 등의 다양한 스킬을 갖고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을 사용해 부유섬을 발전시켜나가고, 주인공은 발전된 마을에서 더 많은 수의 영웅들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들은 수십 가지의 개성 강한 영웅들을 조합하면 좀 더 쉽게 던전 탐험을 끝마칠 수 있다.

콜로니 지역은 일정 레벨이 된 영웅들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중립 지역이다. 이곳은 ‘엑사일’ 내에서 최대 에너지원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주인공은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과 경쟁하게 된다.

이 밖에도 <히어로 스퀘어>에는 소셜게임의 기본적인 요소인 요리, 대장, 재배, 채집, 낚시, 데코 등의 다양한 생활시스템 또한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완성도 높은 ‘판타지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월드맵 탐험을 통해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거래’ 및 ‘경쟁’ 등의 커뮤니티 요소들은 마을을 발전시켜나가는 데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콜로니’ 지역에서 전투할 때 다른 친구들과 협동하면 전투를 더 쉽게 할 수 있다.

종류별 아이템과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 거래 등의 발전된 커뮤니티 요소를 통해 기존의 단순했던 SNG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