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신성부활)의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 버전 영상을 공개한다. 3차 CBT에서 등장하는 흑마술파 진영의 남자 ‘무법자’ 캐릭터로 13레벨 사냥터 ‘달의 눈물 분지’를 플레이한 영상이다.
<신성부활>은 지난 2000년대 초 PC 패키지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매됐던 <거울전쟁> 시리즈의 4번째 타이틀이자, 시리즈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다. 전작들이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이나 RPG 장르였던 반면에 이번 <신성부활>은 슈팅과 RPG가 혼합된 ‘슈팅 RPG’를 추구한다.
<신성부활>은 이번 테스트에서 지난 2차 CBT 때보다 한층 향상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횡스크롤과 종스크롤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방식의 슈팅을 RPG의 틀 속에서 체험한다는 게임성을 유지한 채, 새로운 시스템과 던전,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3차 CBT에서는 3대 진영 중 하나인 흑마술파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한다. 새로운 직업 무법자를 포함해 총 4개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처음으로 PvP도 체험할 수 있다.
<신성부활>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3차 CBT를 실시한다. 홈페이지에서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여성 무법자 레벨 6 사냥터 ‘소들린 보급창고 전투’ 플레이 영상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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