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니티 아시아 부트캠프, 서울에 오다

‘유니티 아시아 부트캠프 서울’이 4월 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니티 엔진의 신기술 소개와 기술 노하우 공유, 그리고 실제 엔진을 사용한 개발자들의 경험담을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디스이즈게임은 사진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담아보았다. /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600여 명의 개발자가 참가할 정도로 행사장에는 인파로 가득찼다.

 9일 기조 강연은 <쉐도우건>을 개발한 매드핑거 게임즈의 피터 스밀렉이 맡았다.

주제는 '<쉐도우건>의 예로 살펴본 모바일 게임 그래픽 노하우'였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총 22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은 크게 엔진기술, 기술지원, 개발사례 등의 주제로 열린다. 국내 개발사 중에선 엔도어즈, 누리엔소프트 등이 참가한다.

한편 행사장에는 강연 이외에도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었다.

강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가 한창이다.

유니티 기술 서적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핸드폰에 유니티 마크 5개를 찍어오면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부트캠프 참가자에게 증정되는 기념품

행사장 한편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게임영상이 시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