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게리엇이 소셜 RPG
리차드 게리엇는 작년 11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궁극의(Ultimate) RPG’에 대해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궁극의 RPG’는 아바타와 건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깊이 있는 상호작용으로 ‘미덕’이 플레이어에게 실제 역할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게임이다.
<얼티밋 RPG>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플랫폼 지원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리차드 게리엇은 “<울티마> 시리즈의 완성에만 25년의 시간이 걸렸다. 게임의 완성까지 아직 많은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탈라리움은 <얼티밋 RPG>에 앞서 소셜게임 <얼티밋 콜렉터>의 개발을 올해 여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얼티밋 콜렉터>는 수집과 쇼핑을 통해 자신만의 콜렉션을 완성하는 게임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