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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반지의 제왕 온라인, 베타테스트 시작!

이재진(다크지니) 2006-09-12 18:09:41

해외 기대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앙그마르의 그림자>가 8일부터 북미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개발사 터바인(Turbine)과 북미 공동 퍼블리셔인 미드웨이(Midway)는 8일 게임의 베타테스트가 시작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터바인에 따르면 베타테스터 신청자 수가 2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터바인 홈페이지 포럼'의 회원 아이디로 베타 프로그램에 신청한 20만명의 유저중 일부를 초청해서 시작됐다. 터바인은 앞으로 계속 추가 베타테스터를 초청해 인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터바인의 제프리 앤더슨(Jeffrey Anderson) 대표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 알파 버전에 대한 반응은 정말 대단했다. 유저들의 열기가 모든 기대 수치를 뛰어넘을 정도로 넘쳐났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미 20만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베타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했다.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베타테스트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들은 휴먼, 엘프, 호빗, 드워프의 네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J.R.R. 톨킨이 창조한 중간계를 모험하면서 악의 군주 사우론에 맞서 싸우게 된다. 연계 퀘스트를 통해 솔로 플레이도 즐길 수 있고 일반 MMORPG의 파티와 유사한 '원정대'(Fellowshiip)를 조직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도 있다.

 

기존에 <미들어스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터바인이 게임의 판권을 비벤디 게임즈로부터 사들여 독자적으로 개발을 하면서 게임명을 바꿨다. 이 게임은 J.R.R. 톨킨의 소설 저작권을 관리하는 '톨킨 재단'과 계약을 맺고 개발되는 유일한 MMORPG다.

 

한편, 유럽에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코드마스터는 유럽 지역 베타테스트도 곧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북미 베타테스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lotro.com/betasignup)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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