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에서 빠지지 않는 볼거리 중에 하나가 바로 ‘코스튬 플레이’입니다. 올해도 게임 캐릭터 분장을 한 모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대형 부스 스테이지에서는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이벤트는 텐센트 부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코스튬 플레이 공연입니다. 영상 초반에 땀내 나는(?) 남자 캐릭터만 나와서 실망할 수 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여성 캐릭터도 나오고, 마지막에는 요들족도 나오니 지켜봐 주세요. 참고로 영상의 진짜 주인공은 알리스타입니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CJ 2012 코스튬 플레이 ① 블레이드 & 소울 {more}
CJ 2012 코스튬 플레이 ③ 드래곤네스트 {more}
참고로 알리스타는 웬만한 사람보다 머리 3~4개는 더 큰, 거대한 복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어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더군요.
이렇게 움직일 때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