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싱가폴에서 개발한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온라인>이 게임스컴 2012 개막과 함께 부분유료(Free2Play) 방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론칭 트레일러부터 감상해 보자.
유저는 돌격병(Assault), 저격수(Recon),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세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각각의 클래스는 저마다 사용하는 총기가 다르며, 특성에도 차별된 점이 많다. 같은 클래스라고 해도 무기를 어떻게 세팅했는가에 따라 천차만별의 플레이 스타일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유저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팀원의 구성을 고려해서 클래스와 장비를 설정한 후 게임에 나서야 한다.
<고스트 리콘 온라인>은 TPS 게임이기 때문에 엄폐와 구르기 같이 다양한 액션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일반적인 FPS게임에서 보기 힘든 스킬도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돌격병은 방패를 앞세운 돌진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모드는 일반적인 팀 데스매치부터 진지 점령 등 다양하다.
<고스트 리콘 온라인>은 홈페이지(//www.ghostrecononline.com)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