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중국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페스티벌이 열린다. <LOL>을 개발한 라이엇게임즈의 최대주주이자 <LOL>의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22일 1주년 페스티벌을 열고 새로운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텐센트는 6일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AOS게임 <LOL>의 지하철 광고를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의 대형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오는 22일 상하이에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1주년 경축 카니발’(英雄联盟周年庆狂欢盛典)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행사에서는 ‘챔피언 피규어 제작 대회’, ‘챔피언 그리기 대회’, ‘<LOL> BGM 부르기 대회’ 등의 이벤트가 열리고 라이엇게임즈 대표와 기획자가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챔피언 카드, 책자, 피규어가 포함된 <LOL> 한정 패키지도 399 위안(약 7만 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중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챔피언 스킨이 공개되고, <LOL>과 관련된 흥미로운 새 소식이 세계 최초로 발표될 예정이다.
<LOL> 중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개최 이미지.
1주년을 기념해 중국에서 발매되는 <LOL> 한정 패키지.
중국 지하철 역에 등장한 <LOL> 광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