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3>가 디스이즈게임은 시범경기에 앞서 최대 5명이 한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친선경기 영상을 공개한다. 5명의 유저들이 한 팀이 되어 서로 공을 주고받는 모습을 지켜보자.
<피파 온라인 3> 5인 협동 친선경기 플레이 영상
<피파 온라인 3>는 <피파 11>부터 사용된 ‘3세대 엔진’이 적용돼 360도 전 방향으로 드리블을 구사할 수 있고, 충돌 처리가 정밀해져 몸싸움 등이 사실적으로 벌어진다. 그래픽과 모션은 최신 데이터가 적용돼 실제 축구 경기 같은 느낌이 강해졌다.
위의 영상은 유저 5명이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해 퀸즈 파크 레인저스(인공지능, 세미프로)와 맞붙은 5인 협동 플레이 장면이다. 한 팀이 된 5명은 각각 선수를 조작하면서 공을 주고받으며 게임을 풀어 나가게 된다. 서로 골을 넣겠다고 5명 모두 공격을 나갔다가 쉽게 역습당하는 등 ‘동네 축구’ 같은 잔재미(?)도 있다.
<피파 온라인 3>는 메인 화면인 ‘프리 롬’에서 선수를 조작하며 연습할 수 있고, 팀 전술 등을 더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포메이션과 팀 전술 설정 화면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파 온라인 3>(//fifaonline3.nexon.com)는 EA서울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에 서비스하며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비공개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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