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캐릭터와 함께 달리는 레이싱게임 <지피레이싱>이 지난 21일 하루 동안 진행된 퍼포먼스 테스트로 첫선을 보였다. 온라인 RPG와 같은 느낌을 주는 마을 정경과 <토이스토리>의 캐릭터 ‘버즈’로 레이싱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
지피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지피레이싱>은 디즈니·픽사의 주요 캐릭터들의 등장하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드리프트나 아이템을 이용해 상대방과 등수 경쟁을 벌이는데, <카>에 등장하는 맥퀸,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다양한 디즈니 의상이 나온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지피레이싱>은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편의성, 속도를 겨루는 스포츠 모드, 앞서 나가는 상대를 방해해 추월할 수 있는 아이템전 모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마을을 공개했다.
<지피레이싱>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버전이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