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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열혈강호, 축구게임으로 개발 중!

엠게임, 비전선포식서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전격발표

이재진(다크지니) 2006-10-23 12:42:08

게임 <열혈강호>와 영화 <소림축구>가 만났다?

 

엠게임이 23일 서울 W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비전 엠게임' 행사를 통해 신작 무협 축구게임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熱血江湖 Strikers)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세계 6,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브랜드를 활용해 제작된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열혈강호의 캐릭터는 물론 문파, 무공, 무예 속성 등 원작의 시스템을 도입한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원작이 무협인만큼 무협의 요소를 살려 경기 중에 무공 대결 및 아이템 인첸트, RPG같은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엠게임은 쉬운 조작과 아케이드적인 재미 요소를 축구의 본질적인 재미와 결합시킨 '무협 축구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비전 엠게임' 현장에서는 게임의 플레이 영상과 이미지를 합성한 1분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만이 공개되었으며, 자세한 게임 내용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초콜릿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1월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티저 동영상 화면 -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메인 화면.

 

이렇게 공중에서 공을 잡고 기를 모은 다음.

 

강력한 필살슛을 쏠 수 있다!

 

캐주얼 축구의 특성을 살려 가공한 위력의 필살기들이 등장한다.

 

골을 넣고 좋아하는 장면.

 

MMORPG <열혈강호> 속 캐릭터의 얼굴과 머리모양이 그대로 호환된다.

 

 

 

 

 

 

원작 속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공식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