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소울즈>와 <레전드 오브 소울즈> 등을 개발한 네오위즈CRS의 신작 MORPG가 공개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0일 자회사 네오위즈CRS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프로젝트 블랙십>(Black Sheep)을 오는 5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블랙십>은 액션을 강조하는 온라인 액션 MORPG로, 실사풍의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위즈CRS가 신작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론칭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 이후 1년 만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5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프로젝트 블랙십> 소개 및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프로젝트 블랙십>은 그동안 네오위즈 CRS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온 신작으로 내부에서도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게임에 대한 소개 및 향후 일정 등을 발표할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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