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가 신작 <울프나이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여성 마법사, 여성 기사를 비롯해 남성 기사, 총을 사용하는 격사 등이다.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과 장비를 엿볼 수 있어 향후 <울프나이츠>의 게임성을 어느 정도 짐작해 볼 수 있다.
김 대표는 지난 디스이즈게임과의 인터뷰에서 캐릭터의 역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기본적인 탱커, 딜러, 힐러의 구분이 있고, 방어형, 지원형, 원거리, 근거리의 직업 구분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도 어느 정도 역할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울프나이츠>는 지난 21일 처음 공개된 IMC게임즈의 신작으로 마치 AOS게임처럼 운영되는 시즌제 MMORPG다. IMC게임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의 정보를 계속 공개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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