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군단 실체 공개! 신의대륙 오픈 테스트

5일 FPS <페타시티>가 OBT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VIP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이번 테스트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의견 반영 등 콘텐츠 위주의 테스트가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총기가 추가되고 데스매치, 폭파 미션, 인베이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맵을 선보입니다.

<어나더데이>의 그래픽 소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페타시티>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직업전용 스킬, 무기 개조 시스템 등이 특징입니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MMORPG <쎈 온라인>은 4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실시합니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쎈 온라인>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강화, 사냥, 국가전 PVP 등 주요 콘텐츠를 OBT에 앞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쎈 온라인>은 국가전, 서버전 등 전투를 강조하는 한편 편의성과 기본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완미세계가 개발하고 한국 자회사 NGL이 서비스하는 MMORPG <신의대륙>은 2차 프론티어 테스트를 6일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1차 CBT 데이터를 초기화하지 않아 지난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는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신의대륙>은 ‘편하게 즐기는 그랜드 판타지’를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보 이용자를 위한 자동전투, 레벨업 도우미, 사제 시스템 등 편의성 콘텐츠를 강조하면서 깊이 있는 게임성과 거대한 스케일을 주요 콘텐츠로 선보입니다.

캡콤의 사이버펑크 액션 어드벤처 <리멤버 미>가 6월 4일 출시합니다. <리멤버 미>는 2084년의 근 미래 도시 ‘네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장르입니다.

네오 파리는 개인의 기억을 디지털화하여 사고 파는 것이 가능한 세계입니다. 유저는 기억을 제거당한 메모리 헌터 ‘닐린’으로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읽거나 새로운 기억을 심을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 닐린 역시 자신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렸고 이를 되찾기 위한 임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닐린’은 사람들의 기억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해 개인의 성격을 바꾸거나 적이 기억하고 있는 경비 시스템을 읽어내 효율적으로 돌파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목표물의 기억을 조작해 그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도 있죠. 이를 통해 다양한 속성의 전투 액션을 조합해 자신만의 콤보 액션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011년 ‘올해의 게임(GOTY)’을 휩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하 스카이림)의 모든 DLC를 모은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이 7일 출시됩니다.

<레전더리 에디션>은 크게 3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화산재로 뒤덮인 황야와 얼어붙은 계곡을 배경으로 최초의 드래곤본과 싸워야 하는 <드래곤본>, 땅을 구입하고 작은 단칸방은 물론 무기고와 연구실 등 집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허트파이어> 그리고 태양을 제거하려는 흡혈귀의 왕, 하르콘 경의 이야기를 다룬 <던가드>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난 4월 16일 베데스다가 <스카이림>의 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힌 만큼, <레전더리 에디션>은 앞으로 추가 될 것이 없는 완전판인 셈입니다.

3DS 전용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가 6일 정식 발매합니다.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는 종이처럼 팔랑거리는 마리오가 다양한 장소에서 스티커를 모아 적과 대결하거나 코스에 숨겨진 신비한 장치의 비밀을 풀며 길을 열어 나가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전투 방식도 기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는 다릅니다. 실시간으로 적을 밟는 것이 아니라 적과 부딪치면 전투 필드로 이동해 지금까지 모은 스티커를 사용해 싸우게 됩니다. 해머로는 한 명의 적을 공격하고 부메랑으로는 일렬로 선 적을 모두 공격하는 식이죠.

이외에도 선풍기 스티커를 붙이면 바람을 일으켜 풍차날개가 막고 있던 문을 여는 등 전투가 아닌 때에도 스티커는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에이스톰은 4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를 중심으로 개발한 신작 MMORPG <최강의 군단>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게임의 콘셉트 및 특징을 비롯해 캐릭터 소개와 시연을 통해 <최강의 군단>의 정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