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파더 젠틀맨~’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젠틀맨’이 울려 퍼졌다.
E3 2013 둘째 날이었던 12일(미국시간) 닌텐도 부스 스태프들이 신작 댄스게임 <저스트 댄스 2014>에 추가된 싸이의 ‘젠틀맨’에 맞춰 춤추기 시작했다. 춤 실력에 상관없이 젠틀맨의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관람객과 스태프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자. /LA(미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저스트 댄스 2014> ‘젠틀맨’ 영상
닌텐도 부스에서 젠틀맨이 울려 퍼지자 지나가던 사람들도 흥에 겨워 짐과 옷을 잠시 내려두고 리듬을 타기도 했다. 춤을 추지 않는 스태프는 Wii U의 게임패드를 이용해 춤추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녹화하기도 했다.
유비소프트도 <저스트 댄스 2014>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는데, 남녀 2명씩 2조로 짝을 이뤄 커플 댄스를 추거나 다 함께 몸을 흔들기도 했다. Wii U 전용으로 개발 중인 <저스트 댄스 2014>는 올해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 부스 <저스트 댄스 2014>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