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를 위해 1,000만 원을 목표로 추진됐던 <프리잭>의 소셜펀딩이 15만1,000 원으로 일찌감치 마감됐다.
지난해 10월 PC온라인게임으로 선보였던 와이즈온의 러닝게임 <프리잭>은 7개월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후 퍼블리셔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난 5월 27일 <프리잭>을 웹게임으로 재개발했다고 밝히며 소셜펀딩을 시작했다.
와이즈온의 모회사인 빅스푼은 당시 <프리잭> 웹버전의 개발이 80% 완료됐으며, 나머지 20%의 개발 진행을 위해 1,000만 원을 목표로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 달의 기간을 두고 시작한 펀딩은 목표액에 한참 못 미치는 3명 참여에 151,000 원으로 조기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