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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학규의 신작 R1, 정식 명칭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구세주의 나무’를 의미, 3D를 접목한 2D MMORPG

전승목(아퀼리페르) 2013-08-13 12:17:29
김학규 대표의 IMC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1>의 정식 명칭이 확정됐다.

13일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MC게임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R1>의 정식 명칭을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구세주의 나무’를 의미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당시 한게임이었던 NHN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5월 신작 발표회 ‘한게임 익스(Ex)’에서 공개한 탑뷰 시점의 2D MMORPG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2D 원화를 3D로 개발하고, 이를 2D로 바꾼 후 재가공하는 총 5단계를 거쳐 그래픽을 구현했다.

2011년 한게임 익스에서 공개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영상은 관련기사(/webzine/nboard/14/?n=231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서비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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