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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GC영상] 2명이 힘을 합쳐 적을 처형한다, 라이즈

글래디에이터 모드, 2명이 한 조를 이뤄 적을 처단

깨쓰통 2013-08-24 06:31:56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스컴 2013에서 Xbox One 독점 타이틀 <라이즈: 더 선 오브 로마>(이하 라이즈)의 ‘글래디에이터 모드 체험버전을 선보였다.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자. /쾰른(독일)=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라이즈>는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게임으로 개발은 크라이텍이 맡았다. 게임스컴에서는 2인 협동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는데, 콜로세움에서 2명이 한 조를 이뤄 몰려오는 적을 제압하는 식이다.

기본적으로는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고, 검을 연속으로 휘두르는 콤보 액션으로 적을 처치하면 된다. 체력이 다 떨어진 적은 ‘처단이라는 특수한 액션으로 숨통을 끊을 수 있다.

이 때는 카메라 시점이 변경돼 플레이어 캐릭터의 처단 액션이 강조된다. 액션 종류도 다양해서 쓰러진 적을 밟고 찌르는 동작, 적의 공격을 피하고 목을 찌르는 동작, 나아가 2명의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적을 처형하는 협동 액션도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즈>는 오는 11월 Xbox One 하드웨어 발매에 맞춰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