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13을 맞이해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2014>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새로운 엔진으로 개발된 최신작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 /쾰른(독일)=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위닝 일레븐 2014>는 신규 엔진인 ‘폭스’를 사용해 그래픽의 향상과 섬세한 볼 터치를 표현하는 트루볼 테크(TrueBall Tech)를 구현했다. 콘텐츠로는 유럽 클럽팀 챔피언을 가리는 ‘UEFA 챔피언스 리그’ 모드와 남미의 최고 클럽을 가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내세우고 있다. 또한 각 국가의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해 플레이하는 모드도 구현돼 있다.
<위닝 일레븐 2014>는 9월 24일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된다. 데모 버전은 9월 11일에 공개될 예정.
독일 VS 영국, 게임스컴 2013 체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