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나온다. 초파와 루피, 그리고 나미의 인상 깊은 댄스가 돋보이는 <원피스 댄스배틀>의 홍보영상을 보자.
<원피스 댄스배틀>은 반다이남코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폰용 리듬게임이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나면 턴 방식의 댄스배틀이 시작되며, 대전하는 상대 캐릭터의 리듬과 버튼의 위치를 기억한 후 자신의 턴에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리듬을 잘 맞추면 텐션이 오르고 텐션을 최대한 올려서 승부를 결정 지을 수 있다. <원피스 댄스배틀>은 오는 겨울 일본에서 iOS와 안드로이드로 발매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에서는 지난 6월부터 디펜스게임 방식의 <원피스 밀짚전투 해적디펜스>, 런게임 방식의 <런닝 쵸파 쵸파와 올가미섬> 등 <원피스>를 이용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