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와 <다함께 던전왕>을 선보여온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차기작을 공개했다. 디스이즈게임은 넥서스게임즈가 개발하고 넷마블을 통해 3월 중 출시될 예정인 <세븐나이츠>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
스테이지는 숲, 광산, 사막, 공동묘지, 유적지, 설원, 지옥의 7가지가 있다. 각 스테이지는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모으게 된다. 유저는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들로 다양한 진영을 짜서 전략을 구성해볼 수도 있다.
다른 유저들과의 PvP 콘텐츠도 준비돼 있으며, 다른 친구들을 ‘용병’으로 영입해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세븐나이츠>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으로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출시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enjoy.netmarble.net/_event/mobile/2014/0227)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