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매니저 Zeriyah가 남긴 공지
3월 4일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트 종료 임박을 알렸다.
<하스스톤> 북미 서버의 커뮤니티 매니저 Zeriyah는 공식 홈페이지의 포럼을 통해 ‘조만간 베타 테스트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이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달했다. 몇몇 유저들은 최근 시작된 테스트 시즌4가 종료되는 시점인 4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거라 예측하고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 역시 3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스스톤> 베타 테스트가 곧 끝난다고 밝혔다. 또한,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유료 결제한 유저에게 지급되는 ‘황금 켈빈 멕카토크’ 카드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더이상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하스스톤의 개발자 벤 브로드(선임 게임 디자이너)와 용 우(선임 프로듀서)는 이전 인터뷰를 통해 정식 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모험 모드 그리고 20~30장의 신규 카드를 공개한다고 밝혔었다.
☞하스스톤 개발자 벤 브로드(선임 게임 디자이너)와 용 우(선임 프로듀서) 인터뷰 바로가기
2013년 10월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하스스톤>은 현재 4번째 테스트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이 밝혀진 지금 조만간 정확한 일정이 다시 한번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블리자드 코리아 역시 베타 테스트 종료가 임박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