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31일 <헬게이트: 런던> 론칭 파티에서 <헬게이트: 런던>의 한글화가 이미 95%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김영만 대표는 “한글화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95% 이상이 완료됐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7월에 있을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모두가 만족할만한 한글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 유저들에게서 왜 템플러나 카발리스트 같은 직업이름까지 한글화를 했느냐며 게임에 이질감을 느낀다는 지적을 들었다. 하지만 이런 의견은 아직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혹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시작되고 플레이를 하다 보면 한국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헬게이트: 런던>의 한글화에 만족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헬게이트: 런던>은 7월중 국내에서 첫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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