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온라인>이 북미와 유럽에서 베타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EA미씩은 지난 31일 <워해머 온라인: 에이지 오브 레코닝>( Warhammer Online: Age of Reckoning)의 공식 베타테스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북미와 유럽을 구분해서 받고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북미 신청 페이지로 연결되어 있다. 18세 이상의 유저만 테스터가 될 수 있다.
EA미씩은 신청자의 PC 사양, 게임경험, <워해머 온라인> 뉴스레터 가입여부, 공식 인증 커뮤니티 가입 여부를 기준으로 테스터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테스트 계정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선발 기준에 최대한 많이 부합되는 유저들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워해머 온라인>은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발매 후 최우선적으로 한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현재 EA코리아는 <워해머 온라인>의 국내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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