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출시를 앞둔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이 E3 2014를 통해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거대한 용과의 박력 넘치는 전투가 인상적이다. E3 2014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와 플레이영상부터 감상하자.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은 전작에서 마법사와 템플러 간의 전면전이 시작된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에서 권력자로의 삶을 살아가게 되며 매 상황마다 선택에 부딪힌다. 그리고 권력을 지닌 플레이어의 선택은 단순한 스토리만이 아닌 세계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
<드래곤에이지>의 히로인인 모리건을 비롯해 베릭과 카산드라 등 전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동료로 등장하며, 전작의 3배가 넘는 크기의 월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래픽은 물론 전술 역시 한층 발달했다.
영상에서는 전사와 마법사, 궁수를 이용해 거대한 드래곤과 맞서 싸우는 전투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은 10월 7일 PC와 Xbox One, Xbox360, PS4, PS3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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