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가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신작만 6개. 퍼펙트월드가 한국 공략의 첨병으로 내세운 것은 13일 테스트를 앞둔 <소오강호 온라인> 외에도 온라인 2종, 웹게임 1종, 모바일 2종으로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단순히 중국산 게임의 물량공세도 아니다. 차이나조이 2013부터 눈길을 끈 <사조영웅전>부터 멀티플랫폼 리듬액션으로 중국에서 화제가 된 <터치>까지 장르와 플랫폼 모두 각양각색이다. 이날 발표한 라인업과 서비스 일정을 보면 단기적 목표가 아닌 중장기적 사업 전개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퍼펙트월드 본사의 루비 왕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내비쳤다. 이날 공개된 퍼펙트월드의 비밀병기들을 모아보았다.
무협 액션의 끝을 보여주겠다, 사조영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