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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그랜드체이스>의 KOG가 신작 PC 온라인게임 <얼티밋 레이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레이싱 장르로, KOG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얼티밋 레이스>의 플레이 영상을 먼저 만나 보자.
※ 본 영상은 알파 버전으로 출시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얼티밋 레이서>는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슈퍼카 레이싱게임이다. MMORPG 장르로, 많은 사람이 동시에 레이스를 즐길 수 있으며, 키보드만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실제 운전 실력과 드라이빙 상식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OG는 이를 통해 기존 레이싱게임의 단점인 플레이 피로감을 줄이고 ,게임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맛’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얼티밋 레이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성장’이다. 유저가 레이서로서 코스를 이해하고 드리아빙 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세세한 가이드와 학습 시스템을 넣을 예정이다. 더불어 KOG는 게임 내 스크린 레이스, 배틀, 다운 힐, 힐클라임, 테이크 다운, 오프로 랠리, 드리프트, 스톡 카 레이스, 포뮬러 레이스 등 레이싱의 본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OG의 레이싱게임에 대한 도전은 창립부터 계속됐다. 2004년 <와이드 랠리>를 시작으로 같은 해 <범퍼킹 재퍼>를 선보인 바 있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가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게임 엔진 및 물리 엔진으로 개발됐으며,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