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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엔씨소프트의 신작 슈팅 액션 MXM, 오후 6시부터 CBT 시작!

9일까지 CBT 진행, PC방 10곳에서 테스트 참가 이벤트

김진수(달식) 2014-10-02 13:41:23
엔씨소프트의 신작 슈팅 액션게임 ‘MXM’(마스터X마스터)이 2일 오후 6시부터 첫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슛 앤 스위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MXM’은 쿼터뷰 슈팅을 이용해 PVE 및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두 명의 마스터를 골라 바꿔가며 플레이를 한다는 점을 핵심 시스템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저는 두 명의 캐릭터를 골라 역할을 바꿔가며 플레이 하거나, 위기 상황을 회피할 수 있다. 

더불어 쿼터 뷰 슈팅 액션 게임답게 WASD로 이동하고 마우스로 총을 발사하는 슈팅 게임의 조작을 통해 쏘고 피하는 재미에 집중했다.







‘MXM’의 첫 CBT에서는 16명의 마스터와 5가지 테마를 가진 PVE 스테이지, 그리고 3가지 모드의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줄넘기, 탄막 피하기, 달리기 등의 미니 게임도 즐겨볼 수 있다.

MXM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CBT 참가자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이후 CBT에 당첨되지 않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디스이즈게임 등 게임 웹진을 통해 추가 참가자를 받았다. 여기서도 CBT에 당첨되지 않은 유저는 지정된 PC방에 찾아가면 ‘MXM’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정한 PC방은 서울 및 경기 지역 10곳이다.

‘MXM’의 CBT는 2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후 날짜 별로 운영 시각이 달라진다. 휴일 및 공휴일에는 평일 보다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MXM’ CBT 날짜 별 운영 시간.

한편, 엔씨소프트는 ‘MXM’ 홈페이지를 통해 ‘MXM’에 추가하고 싶은 캐릭터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리니지 2’의 베레스, ‘블레이드&소울’의 ‘홍석근’ 등 유명 캐릭터에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카메라, 아이팟 나노, 포켓 포토,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