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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이 함께하는 ‘제 6회 힘내라 게임人상’ 후보작 공개

송예원(꼼신) 2014-10-02 18:41:21

 

게임인재단이 ‘6 힘내라 게임人상’ 최종 대상 후보작 13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4회차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힘내라 게임人상 심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외부심사를 시작했죠. 4회,5회차에 이어 이번회에서도 디스이즈게임이 나도한표 통해 게임人상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6회는 지난회 보다 후보작이 줄었네요. 최종 후보작은 퍼니비소프트 <타워 오브 프린세스> ▲위레드소프트 <삼국전투기> ▲판다8 <홍길동이간다> ▲카뮤즈 <캐논킹> ▲푸르미엔터테인먼트 <워밴드> YJM엔터테인먼트 <캡슐풋볼> ▲부나비게임즈 <도원결의> ▲도연게임즈 <까불지마 몬스터> ▲몬킥스튜디오 <떠돌이용병> ▲글리터 <언라이트 트리니티> ▲나인엠인터렉티브 <얼티밋 테니스> ▲퍼니파우 <소울킹> 13 입니다.

 

어디서 게임이 있는 같다고요? ‘힘내라! 게임인상 자격 조건만 갖추고 있다면 이미 출시된 게임도 출품이 가능합니다. 퍼블리싱 계약만 맺지 않았다면 카카오톡 입점 게임도 가능하죠.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후보작의 플레이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신 재미있을 같은 혹은 참신해 보이는 게임을나도한표에서 투표해 주시면 됩니다. 디스이즈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 게임이 마음에 드셨나요? 


디스이즈게임과 함께하는 ‘힘내라 게임人상’ 나도한표 바로가기

 

 

퍼니비소프트 - <타워 오브 더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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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디펜스 게임 <타워 오브 오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타워를 가지고 전략에 맞춰 층마다 영웅 2, 기어 3종을 배치한다.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른 유저들의 타워를 침공할 있지만, 나의 타워 역시 언제든 침공 받을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영웅은 뽑기로 획득할 있지만, 모든 기어는 게임 도중 획득 가능하며 자신의 특성에 따라 적이 침공할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기어는 적을 느리게 하거나 특정 적에게 피해를 주는 전술적으로 다양한 특징을 가져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위레드소프트 - <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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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리’ ‘MLB카툰’ ‘클로저 이상용등으로 이름을 알린 웹툰 작가 최훈의 작품 <삼국전투기> IP 활용한 액션 RPG. 원작을 바탕으로 캐주얼하게 풀어내 유쾌한 액션과 연출을 내세우고 있다.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하도록 개발했다. 6명의 장수를 가지고 구단을 꾸리고, 무기·방어구·악세사리 장비와 스킬을 뽑기로 획득해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여기에 원작 만화 특유의 유머 코드를 담아 기존 RPG 차별화를 시도했다



 

판다8 <홍길동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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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은 유닛을 사용하는 기존 디펜스 게임에서 스테이지마다 사용할 있는 유닛을 고정하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발상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주인공 홍길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닛들이 홍길동에 의해 소환되는 소환수로 등장한다. 스테이지마다 다른 소환수가 랜덤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개입이 중요하다. 육각형타일로 구성된 지형 배치는 전략성 높이기 위한 요소다




카뮤즈 - <캐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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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이용해 공성과 수성을 동시에 즐기는 3D 슈팅 디펜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작은 성의 군주가 되어 상대의 성을 부수고 자신의 성을 지키는 방식이다. 자이로 조작을 도입해 발사체 발사 체공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움직여 좌우 조작이 가능하다.

 

 

솔로 플레이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과 동맹을 맺고 동맹원을 공격한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복수하는 리벤지 시스템 도입해 경쟁 요소를 강화했다. <캐논킹> 오는 11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푸르미엔터테인먼트 - <워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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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명의 유닛을 활용해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액션 RPG. 플레이어는 전사/기사/치료사/궁수/마법사/도적, 6 직군을 전장의 지형 형태와 장애물, 적군의 조합과 위치 등을 고려해 전술적인 전투를 이끌어 나간다. 지형과 전장 구조물 등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전략성이 <워밴드> 특징이다. 

 

10개의 챕터 100 스테이지의 전장이 준비돼 있으며, 메인 스토리모드 외에도 미니 게임을 통해 색다를 재미를 더했다. 또한 비동기 방식의 PVP 전투를 통해 다른 유저와 경쟁도 가능하다



 

YJM엔터테인먼트 <캡슐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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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남성을 타깃으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이름을 내세운 기존 매니지먼트 게임과 달리, ‘캡슐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매니지먼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0Mb 저용량이 특징.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있도록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쉬운 난이도를 내세우고 있다.

 

 

10 리그가 구성되어 있으며 리그 별로 다른 콘텐츠가 등장한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친구의 선수를 임대해 있도록 소셜 요소도 담았다



 

부나비게임즈 <도원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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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의>라는 이름답게 삼국지 배경으로한 액션 RPG.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150개의 스테이지를 담은 스토리모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싸우는 점령모드’, 적벽대전을 콘셉트로 펼쳐지는 PVP ‘대전모드’, 실시간 보스 레이드 영웅전 모드등을 담았다



 

도연게임즈 - <까불지마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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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펼치는 액션 RPG. 가로 화면으로 구성된 기존 게임들과 달리, 세로 화면으로 플레이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개의 월드 9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마다 시나리오 연출을 삽입해 연속성을 담았다. 

 

PVE뿐만 아니라 PVP 콘텐츠인 랭킹 대전 등장하는데, 이곳에서만 획득할 있는 보상 블랙코인으로는 블랙영웅 구입할 있다



 

네스토스 <작은별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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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채만 들어가도 차는, ‘어린왕자 등장할 작은 행성의 비밀을 파해치는 디펜스 RPG. 폴리곤 형식의 귀여운 콘셉트를 내세웠으며, 전투는 10~30초로 캐주얼하게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지휘관 1개와 기타 유닛 5개를 배치해 싸울 있으며, 넉백을 이용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퀘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 모드뿐만 아니라, 정기 이벤트 형식의 월드보스 레이드, 유저간 자원을 약탈하는 PVP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정 테마의 행성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당 행성의 유닛이 언락되며, 이후 유닛 생산 건물을 통해 유닛을 획득할 있다. 유닛에는 탱커/근접딜러/원거리딜러/마법유닛/힐러 5개의 직업군이 있다.


 

 

글리터 - <언라이트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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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크웨이가 개발하고 국내에서는 네이버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 카드 게임 <언라이트> IP 바탕으로, 카드배틀과 SRPG 결합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일러스트와 스토리가 그대로 도입되며, 특히 레어 카드 추가로 새로운 이야기도 함께 늘어났다

  

<언라이트 트리니티> 카드에는 캐릭터 카드와 액션 카드 2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캐릭터 카드는 근거리/중거리/원거리 사정거리를 고려해 3장의 덱을 구성할 있으며, 액션 카드는 이동/공격/방어에 영향을 준다. 이후 주사위를 굴려 숫자에 따라 데미지가 판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인엠인터렉티브 - <얼티밋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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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즐기는 테니스 게임이다. 가상 패드를 활용해 이동 스윙을 조작할 있는데, 공을 높이 띄워 치는 ’(Lob Shot)이라든지 아래 부분에 역회전을 걸어 치는 드롭 ’(Drob Shot) 디테일한 조작도 가능하다.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데, 세로 모드에서는 이동 버튼이 사라지고 선수가 자동 이동으로 변경된다



 

몬킥스튜디오 - <떠돌이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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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용병> 부제는 공주를 부탁해’. 몰려오는 오크로부터 공주를 지키는 횡스크롤 액션 디펜스 게임이다. 좌우 이동이 자유로운 <떠돌이용병>에서는 오크들도 좌우 양쪽에서 몰려 나온다. 

 

오크는 보병/창병/궁병/방패병 다양한 클래스로 나뉘는데, 이들이 등장할 대의 클래스 조합에 따른 전략이 게임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공격 거리가 짧은 보병 오크와 공격 거리가 궁병 오크가 등장했다면, 방패로 보병 오크를 궁병 오크가 있는 곳까지 밀어 붙인 다음 한꺼번에 처치하는 방식. 많은 적으로부터 공주를 보호하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있다


 

 

퍼니파우 - <소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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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진행 과정은 기존 모바일 RPG 유사하지만, 기력/분노/마력을 통해 직접 조작하는 재미 강조했다. <소울킹> 전투는 파티를 구성하고 진형에 맞춰 캐릭터를 배치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대신 모든 스킬은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방식.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마력과 기력이 필요하다. 모든 스킬은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할 대상이나 범위도 정해줄 있다.

 

기본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전투모드 거대한 몬스터를 처치하는 보스전’, 3 혐동으로 펼치는 공성전’, 쏟아지는 몬스터 웨이브에서 살아남는 스페셜던전 다양한 PVE콘텐츠뿐만 아니라, 1:1 겨루는 대전모드 길드 단위의 길드전등의 PVP까지 6가지 방식으로 즐길 있다. 애당초 전략과 조작의 여지가 많은 만큼 인원과 모드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받을 있다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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