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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마스터X마스터에 포화란 등장! 바다뱀 보급기지 플레이 영상

MXM, CBT 5일차에 ‘블레이드&소울’ 콜라보레이션 던전 첫 공개

김진수(달식) 2014-10-06 21:05:48
6일, 엔씨소프트가 신작 슈팅 액션게임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에 ‘블레이드&소울’의 유명 던전인 ‘바다뱀 보급기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바다뱀 보급기지에서는 ‘블레이드&소울’의 유명 캐릭터인 ‘포화란’이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영상으로 ‘MXM’에 들어간 포화란을 만나보자.


바다뱀 보급기지는 ‘블레이드&소울’의 유명 던전으로, ‘블레이드&소울’ 유저라면 한 번쯤은 거쳐가야 하는 지역이다. 특히 포화란이 떨어뜨리는 의상 등을 얻기 위해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던전이라 ‘블레이드&소울’ 유저라면 매우 익숙한 곳이기도 하다.

‘MXM’에 들어간 바다뱀 보급기지는 ‘블레이드&소울’의 그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전함 갑판과 선내를 이동하며 따라가는 동선을 필요한 부분만 차용했으며, ‘블레이드&소울’ 특유의 존 입구인 ‘용혈문’까지 그대로 빼다 박았다.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포화란 역시 ‘블레이드&소울’의 주요 패턴을 그대로 재현했다. 개틀링건 난사부터 돌진 등의 패턴을 보여주며, 악명 높은 범위 공격까지 ‘MXM’으로 가져왔다. 더불어 범위 공격은 ‘MXM’식으로 재 해석하면서 저항기 대신 점프로 회피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MXM’에서 바다뱀 보급기지를 클리어하면 ‘포화란’을 직접 플레이하기 위한 재료 아이템인 ‘포화란의 안대’를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5개 입수하면 비로소 포화란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된다.

‘MXM’에서는 이런 PVE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를 하나씩 늘릴 수 있으며, 핵심 콘텐츠인 ‘티탄의 유적’등 PVP 플레이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MXM’의 CBT는 9일까지 진행되며, CBT에 당첨되지 않은 유저들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마련된 지정 PC방을 방문하면 CBT 코드 없이 바로 참가할 수 있다.


‘MXM’의 바다뱀 보급기지 설명.


‘블레이드&소울’의 바다뱀 보급기지 내부.

 

바다뱀 보급기지 특유의 구조와 지형은 ‘MXM’에서도 비슷하게 재현됐다.

 


‘블레이드&소울’ 에 등장하는 포화란의 범위 공격 패턴.


‘MXM’의 포화란도 비슷한 패턴을 사용한다.


포화란 등장 컷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