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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엔씨의 슈팅 액션 MXM, 신규 영상 공개

캐릭터성 강조한 CG영상 공개, 모바일 플레이 언급

김진수(달식) 2014-11-19 17:18:45

엔씨소프트가 신작 슈팅 액션게임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MXM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영상을 확인하자.

 

[새 창에서 영상보기]

 

<MXM>은 쿼터 뷰 슈팅게임에 상황에 맞춰 캐릭터를 바꿔가며 전투를 벌이는태그액션을 내세웠다. 유저는 두 명의 캐릭터를 골라 위기 상황 등에 캐릭터를 바꿔 플레이할 수 있다. 더불어 PVE 테마 5종과 PVP모드 3종을 지원하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도 3종을 준비했다. (☞ 관련기사)

 

이번 영상에서는 <MXM>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게임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직 1 CBT밖에 하지 않았고, 내년 상반기 2 CBT를 거쳐 상용화 계획이 있다고 밝힌 만큼 게임을 알리는 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영상 마지막에는 <MXM>을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공개했다.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김택진 대표가 직접 나서 앞으로 PC만을 위한 게임은 만들지 않겠다고 말한 바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짤막한 문구만 나왔을 뿐 어떤 방법으로 모바일에서 구동하는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