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게임 세계 챔피언 ‘무릎’을 꺾은 배우 남규리가 이번에는 배우 유승옥과 한 판 붙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철권 7>이 아닌 홍보모델로서 맞붙게 됐습니다.
최근 남규리는 유승옥에 이어 <철권 7> 홍모모델로 발탁되면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관계자는
‘러블리하거나 발랄한 모습으로 <철권 7>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혹은 동네 언니’라는
콘셉트… 라고 합니다(어디가…).
유승옥과 남규리 효과 덕분일까요? <철권 7>에 대한 반응도 매우 좋습니다. 1차 예약분 600대 주문이 거의 완료돼 2차 예약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 지역도 넓혀 아케이드 게임장 외에도 멀티플렉스, 극장, 군부대, 당구장, 까페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는 9월 12일에는 <철권 7> 관련
대회 결승전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혀 격투게임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됩니다.
아무튼, 유승옥에 이어 홍보모델로 선정된 남규리의 모습, 아래 화보를 통해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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