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군단>에 죽음의 여신 ‘헤이디어즈’가 등장했다. 사슬과 단두대, 서큐버스, 사령을 이용한 ‘예쁘면서도 섬뜩한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먼저 헤이디어즈의 플레이영상부터 확인하자. 최고레벨 지역인 ‘루저시티 역외권’을 플레이한 영상이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최강의군단> 헤이디어즈 역외권 플레이 새 창에서 보기]
헤이디어즈는 거대한 추를 매달은 사슬을 무기로 사용하는 죽음의 여신이다. <최강의 군단>에서는 꿈을 현실로 이루는 소녀인 마야가 창조한 여섯 신 중 하나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생명체에게 고통을 주고 립스틱으로는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게임에서는 사슬을 휘둘러서 넓은 범위의 적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죽음의
여신이란 설정에 걸맞게 사령과 서큐버스, 사신 등을 소환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승급스킬로는 몸에 사신을 강림시켜 지원공격을 퍼붓는 사신강림과, 사룡
티아마트를 불러내 강력한 브레스를 뿜는 티아마트 브레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최강의 군단>은 ‘헤이디어즈’의 업데이트 이후, 3월 중으로 최종 콘텐츠 중 하나인 ‘만신전’과 플레이어를 돕는 ‘사이드킥’ 캐릭터, 신규 PVE 캐릭터인 ‘비광’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