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시리즈의 한계는 없다. 코에이테크모가 <원피스 해적무쌍>에 이어 ‘아르슬란 전기’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무쌍 타이틀을 선보인다.
일본에서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아르슬란 전기’는 ‘은하영웅전설’의 다나카 요시키가 원작, ‘강철의 연금술사’의 아라카와 히로무가 코믹스판을 그렸다. 중세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강국이었던 파르스 왕국이 루시타니아와 전쟁에서 대패하고 점령당하게 되고, 살아남은 주인공 아르슬란 왕자가 동료와 함께 나라를 되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에이테크모와 협업한 <아르슬란 전기x무쌍>은 PS3 및 PS4 전용으로 올 해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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