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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위쳐 3, 사전예약판매 만으로 ‘밀리언셀러’ 달성!

5월 19일 한국 발매, 한국어화 확정

김승현(다미롱) 2015-05-12 14:24:43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출시하기 전부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00만 이상 팔린 사전예약판 덕분이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11일, <위쳐>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밀리언셀러 달성 사실을 알렸다. CD 프로젝트 레드의 공동설립자 마르신 이윈스키는 “유저 분들의 신뢰와 지원 덕이 이같은 결과를 기록하게 되었다. 남은 기간 동안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완성도를 최대한 끓어 올림은 물론, 확장팩인 <돌의 심장>과 <피와 와인>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폴란드의 대표 판타지소설이자 RPG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유저는 ‘만들어진’ 괴물사냥꾼 ‘리비아의 게롤드’가 되어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진 ‘예언의 아이’를 찾아야 한다.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구조를 채택해 전작보다 35배 넓은 세계와 총 10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한다.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바뀔 수 있다. 단순한 전투를 보였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하며 공격포인트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강력한 공격을 하는 등 서로 간의 합을 중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11일 공개된 Xbox One 버전 플레이 영상이다.

 


 

게임은 이외에도 울창한 숲이나 해협, 눈보라 휘날리는 북부 등 다양한 지역을 제공하며 이에 걸맞게 배나 말 등 다양한 탈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가 접하는 지역이 넓어진 만큼, 경마나 팔씨름, 카드게임 등 지역마다 독특한 미니게임도 제공된다.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한국엔 5월 19일 PC와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3개 버전 모두 한국어화가 확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