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오늘(15일), E3 2015에서 베데스다가 공개한 스마트 디바이스용 시뮬레이션 게임 <폴아웃: 쉘터>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하자.
게임은 <폴아웃> IP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시리즈 세계관을 따르고 있다. '오버시어'인 유저는 핵폭발의 위험에 살아남기 위해 피신한 주민들 '볼트 드웰러'를 데리고 자신만의 쉘터를 만들어야 한다. 주민들은 '볼트 보이'의 모습을 본땄다.
쉘터 안에는 다양한 자원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부터 남, 여 주민들이 서로 애정을 쌓는 등 다양한 이벤트 요소들도 준비되어 있다. 업적을 통해 얻은 박스로 다양한 장비를 얻을 수도 있다. 시설이 발전하고 거주자가 늘어나면 '누카콜라'를 짓는 것도 가능하다.
<폴아웃 쉘터>는 무료로 출시되며 별도의 과금체제는 없다. 오프라인 게임으로 별도의 온라인 접속도 필요없다. <폴아웃 쉘터’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용은 별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