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를 기점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섭니다. 기존의 자사 캐릭터들을 한 데 모아서 세계관을 만들고, 이를 '게임 이외의 분야'로까지 확장시켜 나가는 원대한 계획인데요. 마치 '마블 유니버스'처럼요. 그리고 그 첫 걸음에 <MXM>이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게임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너무 막막해서 지금 당장은 '가능할까?' 싶은 이야기. <MXM>을 개발하는 두 남자가 꿈꾸는 '엔씨 유니버스'의 원대한 이야기를 지금 들어보세요.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