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 ‘보안’은 늘 뜨거운 관심사였다. 패키지게임 전성기부터 많은 게임사들이 ‘불법복제’로 피해를 입어왔고, 이를 막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 가운데 혜성같이 등장한 보안 프로그램 ‘데누보락’에 이목이 쏠렸다. 중국의 유명 불법복제 및 배포 팀 ‘3DM’에서 데누보락이 장착된 <저스트 코즈3>의 크랙킹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데누보락’은 불법복제 근절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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