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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기대 만큼의 연출! 일본 OBT 시작한 '소울워커'

안정빈(한낮) 2016-04-01 18:07:07

<소울워커>가 지난 30일 일본에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오픈 베타테스트와 함께 추가된신규 캐릭터 '스텔라 유니벨'의 캐릭터 생성과 인트로 영상부터 확인하자. 내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초반 스토리 부분에는 디스이즈게임에서 간단한 자막을 추가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소울워커>는 의문의 사고로 공백이 생겨난 이후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적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백에 의해 도시가 괴멸되고, 사람들이 숱하게 죽어나간 지 15년 후. 공백에서 기억을 잃은 소년과 소녀들이 발견된다.

 

공백에서 돌아온 이들은 다들 사람들과는 다르게 '감정을 힘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고, 소울워커라 불린다.

 

라이언게임즈에서 개발한 <소울워커>는 일본에서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커다란 검을 사용하는 '하루'와 양손에 총을 든 '어윈', 낫을 이용하는 '릴리'가 캐릭터로 등장하며, 마지막으로 기타를 무기로 쓰는 '스텔라'가 4번째 캐릭터로 추가됐다.

 


 

<소울워커>는 미리 정해 둔 스킬을 연달아 사용하는 일종의 스킬 콤보와 아카식 레코드라는 카드 스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킬 덱에서는 스킬을 정해두면 나중에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대미지와 재사용시간, 소모 자원 등에서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습득한 카드는 아예 별도의 스킬처럼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다.

 

<소울워커>는 일본 서비스와 함께 국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소울워커>의 모든 개발은 한글버전도 함께 진행된다. 다만 국내에서는 퍼블리셔가 확정된 이후에야 테스트나 정식 서비스에 관련된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래는 <소울워커>의 초반 파티플레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