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의 4일차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걸그룹 씨스타가 야외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신스타임즈의 <해전 1942> 홍보모델 차원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만남은 신스타임즈 야외부스에서 열렸으며, 씨스타 커버댄스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순서도 진행됐는데요, 주말로 인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았던 벡스코 야외광장은 이날 씨스타의 참석으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씨스타 멤버들은 무대에서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해전 1942> 모델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지스타 관람객들과 함께한 씨스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